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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과성향] 소리를 질러요[3] 뽀대양 14-02-20 637
다음주가 돌인 남자 아인대요 얼마전부터 소리를 너무 지릅니다 기분좋을때가 아니라 요구사항이 있거나 할때 예를들어 이유식 먹고 분유 먹는데 분유 타는동안 지른다거나 물건 떨어뜨리고 집어 달랠때 등..얼굴이 벌개지도록 점점 빈번하게 지르네요 야단쳐도 소용없어요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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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토백샘] 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난감하시죠. 쓰신 내용을 보면 '요구사항에 대한 수단'으로 소리지르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야단'이 아니라 그 행동이 요구 사항을 들어주는 결과를 갖지 못한다는 것을 경험시키는 것이 더 좋아요. "떨어진 00을 집어달라는 거구나. 그런데 **아 소리를 지르면 엄마는 들어줄 수 없어. 작은 소리로 부탁하면 엄마가 00을 집어줄게. 자 해볼래?"하는 거예요. 여전히 소리를 지른다면 엄마는 기다릴게 하며 무시합니다. 이때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무시가 아닌 '유기(아이가 버려졌다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해요.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지요. 힘내세요!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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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방울] 아이가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할때에는 반응을 안해주는것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꾸짓는것도 아이에게는 양육자가 반응을 해주는것으로 받아들여서 계속하게된답니다. 무관심이 아이들에게는 가장 무섭고 싫은 상황이니까요~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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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영아기 기질에 대한 강의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무료부분만 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처음에 무료만 봤어요. 그것만으로도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그럼 금방 병아리색에서 탈피하게 되실 거예요~~ 지금 캠페인중인 미디어관련영상도 아주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소리지르면 마음읽기 먼저 해주시고 이렇게 말하는거야~라고 해주세요. 못따라해도 엄마의 여유있는 정서가 전달되어 점점 그렇게 변화할 꺼예요. 우리 아이들은 모방을 잘하니깐요.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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