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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과성향] 아기가 친구에게 물건을 잘 뺐기고 서럽게 울고만 있네요.[0] 토끼어멈 14-07-08 622

선생님, 안녕하세요.

17개월 (2살) 여아 엄마입니다.

 

최근 들어 특히나..

저희 딸이

자기가 들고 있던 물건을 (아는 친구던, 모르는 친구던) 또래 아기가 다가와 그 물건을 뺐어가면

그냥 맥없이?^^;; 뺐기고 그 자리에서 그냥 마냥 서럽게 울고만 있네요.. 얼굴이 빨개지도록..

성향이 소심??한 것인지...

제가 강하게? 못 키우고 있어 그런지..?

(엄마인 저부터가 너무 맘이 여리네요..)

 

지금 이런 현상?이 그냥 잠시 나타나는 것인지..

정말 아이의 성향 때문인지라.. 앞으로도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될 것인지...(그런 모습 보니 속상하더라구요..)

아이가 그런 상황에서도 좀 강인했으면 좋겠는데...

이런 경우.. 육아를 어떻게 해야 좋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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